탭비트(TAPBIT) 거래소 사칭 사기 — 수법·판별법·대응 완전 가이드 (2026)
가짜 탭비트 사이트에 입금했다면, 지금 즉시 확인해야 할 모든 것


목차
1. 탭비트(TAPBIT) 거래소란? 정식 거래소와 사칭의 차이
탭비트(TAPBIT)는 실제로 존재하는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2018년 설립된 이 거래소는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일정 수준의 거래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기범들이 이 실존하는 거래소의 이름과 로고를 도용하여 가짜 사이트를 만들고, 피해자들을 유인한다는 점입니다.
| 구분 | 정식 탭비트 거래소 | 사칭 사기 사이트 |
|---|---|---|
| 도메인 | tapbit.com (공식) | tapbit-ex.com, tapbiit.net 등 유사 도메인 |
| 접근 경로 | 직접 검색·공식 앱스토어 | 카톡·텔레그램 링크 유도 |
| 출금 | 본인 인증 후 정상 출금 | 세금·수수료 명목 추가 입금 요구 |
| 고객센터 | 공식 채널 운영 | 카톡·텔레그램 개인 채팅만 가능 |
| 수익 보장 | 투자 손실 가능성 고지 | “원금 보장”, “일 수익 3~5%” 약속 |
실무에서 보면 피해자 대부분이 정식 탭비트 거래소에서 거래한 것이 아니라, 사기범이 만든 가짜 사이트 또는 가짜 앱에서 거래한 것입니다. 사기범들은 탭비트의 인지도를 이용해 신뢰를 확보한 뒤 자금을 가로챕니다.
2. 탭비트 사칭 사기의 주요 수법 5가지
탭비트 거래소를 사칭한 사기는 일정한 패턴을 따릅니다. 의뢰인들이 흔히 오해하는 부분이 “정교한 사기라서 알아챌 수 없었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공통된 수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리 알면 충분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SNS·메신저 접근 후 투자 유도
카카오톡, 텔레그램, 인스타그램 DM으로 접근합니다. “코인 투자 스터디”, “무료 리딩방” 등을 빌미로 대화를 시작한 뒤, 탭비트 거래소에서 거래하면 수익이 난다며 가짜 탭비트 사이트 링크를 전달합니다. 초기에 소액 투자로 실제 수익이 나는 것처럼 화면을 조작하여 신뢰를 쌓습니다.
가짜 앱 설치 유도
공식 앱스토어가 아닌 별도 링크를 통해 APK 파일 또는 기업용 인증서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합니다. 이 앱은 탭비트 정식 앱과 외관이 거의 동일하지만, 사기범이 서버를 통제하므로 잔고·수익률 등 모든 수치가 조작됩니다. 일부 경우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악성코드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수익 화면 조작으로 추가 입금 유도
가짜 사이트에서 투자금이 2배, 3배로 불어난 것처럼 화면을 조작합니다. 피해자가 기뻐하며 출금을 요청하면 “최소 출금 금액 미달”, “VIP 등급 미달” 등의 이유로 추가 입금을 반복적으로 요구합니다. 이 단계에서 피해 금액이 급격히 늘어납니다.
출금 시 세금·수수료 명목 추가 금전 요구
출금을 시도하면 “소득세 20%를 선납해야 출금이 가능하다”, “자금세탁방지 보증금을 예치해야 한다”, “블록체인 수수료가 발생했다” 등의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합니다. 정상적인 거래소에서는 세금을 선납하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절대 없습니다.
먹튀 후 연락 두절 또는 2차 사기
충분한 금액을 편취한 뒤 사이트를 폐쇄하고 연락을 끊습니다. 이후 “피해 복구 전문 업체”를 사칭하여 접근하는 2차 사기도 빈번합니다. “해킹으로 자금을 회수해주겠다”, “법률 비용을 선불로 내면 환불 진행하겠다”는 접근은 100% 2차 사기입니다.
3. 내가 당한 것이 사칭 사기인지 판별하는 체크리스트
탭비트 거래소 사칭 사기인지 확인하려면 아래 항목을 하나씩 대조해 보십시오. 3개 이상 해당되면 사칭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 카카오톡·텔레그램·인스타DM으로 처음 연락받았다
- ☑ “원금 보장”, “일 수익 3~5%” 등 확정 수익을 약속받았다
- ☑ 앱스토어가 아닌 별도 링크로 앱을 설치했다
- ☑ 사이트 주소가 tapbit.com이 아닌 유사 도메인이다
- ☑ 출금 신청 시 세금·수수료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받았다
- ☑ 고객센터가 카톡·텔레그램 개인 채팅뿐이다
- ☑ 입금은 개인 계좌 또는 암호화폐 지갑으로 했다
- ☑ 투자 수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표시된다
- ☑ 지인이나 “선생님”이 같은 플랫폼에서 수익을 인증했다
- ☑ 출금을 위해 VIP 등급 달성을 요구받았다
정상적인 암호화폐 거래소는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출금 전에 세금을 선납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 두 가지만으로도 사칭 사기를 90% 이상 판별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더라도, 이는 거래소가 아닌 국세청에 직접 신고·납부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4. 탭비트 사칭 사기 피해 시 즉시 대응 절차
탭비트 거래소 사칭 사기를 당했다면 시간이 곧 돈입니다. 사기범들은 피해금을 빠르게 분산·세탁하기 때문에 초기 72시간 내 대응이 피해금 환수 가능성을 좌우합니다.
1 즉시 증거 확보
사기범과의 카톡·텔레그램 대화 내역, 입금 내역(계좌이체 확인증·암호화폐 전송 내역), 가짜 사이트 스크린샷, 수익 화면 캡처 등을 삭제하지 말고 모두 저장합니다. 사기범이 대화를 삭제할 수 있으므로 즉시 캡처해야 합니다.
2 계좌 지급정지 신청
은행 계좌로 입금했다면 입금 은행 콜센터에 전화하여 사기 피해 신고 및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피해금이 남아 있으면 동결 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로 입금한 경우에도 거래소에 신고하면 수취 계정의 자산을 동결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3 경찰 신고 (사이버수사대)
경찰청 사이버수사국(☎182) 또는 가까운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사기 피해 신고를 접수합니다. 온라인으로는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police.go.kr)에서도 접수 가능합니다. 신고 시 확보한 증거 자료를 모두 제출합니다.
4 금융감독원 피해 신고
금융감독원 불법금융신고센터(☎1332)에도 동시에 신고합니다. 금감원은 관련 금융기관에 협조 요청을 하여 계좌 추적 및 자금 동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법률 상담
피해 금액이 크거나 형사고소·민사소송을 통한 피해금 환수를 원한다면 사기 피해 법률 상담을 받으십시오. 수사기관이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사기의 고의성 입증이므로, 증거 정리와 고소장 작성 단계에서 담당자의 도움이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암호화폐로 입금한 경우, 블록체인 상의 트랜잭션 해시(TX Hash)를 반드시 기록해 두십시오. 이 정보는 수사기관이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데 핵심 증거가 됩니다.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등)를 경유했다면 해당 거래소에도 사기 피해 신고를 접수하면 수취 계정 동결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5. 형사고소·민사소송을 통한 피해금 환수 방법
탭비트 거래소 사칭 사기는 형법 제347조(사기죄)에 해당하며, 피해 금액에 따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피해금 환수를 위한 법적 절차는 크게 형사고소와 민사소송 두 갈래로 진행됩니다.
• 형법 제347조 제1항(사기죄) —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은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 특경법 제3조(특정재산범죄의 가중처벌) — 편취 금액 5억 원 이상은 3년 이상 유기징역, 50억 원 이상은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
•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법 — 피해금 환급 절차 근거
| 구분 | 형사고소 | 민사소송 |
|---|---|---|
| 목적 | 사기범 처벌 + 합의금 확보 | 손해배상 청구를 통한 피해금 회수 |
| 소요 기간 | 수사 착수~기소 6개월~1년 | 소장 접수~판결 1년~1년 6개월 |
| 핵심 포인트 | 사기 고의성 입증이 관건 | 가압류 선행이 회수율 좌우 |
| 병행 가능 여부 | 형사·민사 동시 진행 가능하며, 병행이 효과적 | |
수사관이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사기범의 기망 행위와 피해자의 착오에 의한 처분 행위 사이의 인과관계입니다. “수익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이 거짓이었고, 그 거짓 약속 때문에 돈을 보냈다는 것을 증거로 입증해야 합니다. 따라서 대화 내역과 입금 내역의 시간적 순서가 일치하는 증거가 매우 중요합니다.
6. 탭비트 사칭 사기 실제 피해 사례
카톡 리딩방을 통한 3,200만 원 피해
30대 직장인 A씨는 카카오톡 투자 리딩방에서 “탭비트 거래소 전문 트레이더”를 자처하는 인물을 만났습니다. 처음 100만 원을 입금하자 3일 만에 잔고가 180만 원으로 표시되었고, 실제로 80만 원을 출금할 수 있었습니다. 신뢰가 쌓인 뒤 2,000만 원을 추가 입금했으나, 출금을 요청하자 “소득세 선납 400만 원”을 요구받았습니다. 세금까지 납부한 뒤에도 “자금세탁방지 보증금”을 추가로 요구받아 총 3,200만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인스타그램 DM을 통한 1억 2천만 원 피해
40대 자영업자 B씨는 인스타그램에서 고급 차량·해외 여행 사진을 올리는 계정으로부터 DM을 받았습니다. “탭비트 거래소 VIP 투자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가짜 앱을 설치한 뒤, 3개월에 걸쳐 총 1억 2천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앱 화면에는 수익이 3억 원으로 표시되었지만, 출금 시 매번 새로운 수수료를 요구받았고 결국 사이트가 폐쇄되었습니다.
텔레그램 로맨스스캠 연계 5,800만 원 피해
50대 C씨는 텔레그램에서 알게 된 이성이 “함께 투자하자”며 탭비트 사칭 사이트를 안내했습니다. 연인 관계를 형성한 뒤 로맨스스캠과 투자사기를 결합한 형태로 5,800만 원을 편취당했습니다. 사기범은 홍콩 소재 가상 사무실 주소를 제시하며 신뢰를 높였지만, 실제로는 동남아시아에서 운영되는 조직적 범죄였습니다.
7. 사칭 거래소 사기 예방법
탭비트뿐 아니라 바이낸스, OKX, 바이비트 등 유명 거래소를 사칭하는 사기는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됩니다. 아래 예방 수칙을 숙지하면 사칭 거래소 사기의 99%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 ☑ 공식 도메인 직접 확인 — 누가 보낸 링크든 클릭하지 말고, 직접 검색하여 공식 사이트에 접속
- ☑ 앱은 반드시 공식 스토어에서 설치 — APK 파일이나 별도 링크 설치는 100% 의심
- ☑ “수익 보장” 약속은 사기 신호 — 어떤 투자도 원금 보장·확정 수익은 불가능
- ☑ 출금 전 추가 입금 요구 = 사기 확정 — 세금·수수료·보증금 명목 불문
- ☑ SNS·메신저로 처음 접근한 투자 권유는 무시 — 정식 거래소는 개인에게 DM으로 투자를 권유하지 않음
추가로, 금융감독원의 “투자사기 의심 사이트 조회”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당 사이트가 기존 신고 이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나 코인게코(CoinGecko) 같은 공신력 있는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에서 거래소의 실제 존재 여부와 공식 URL을 교차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8. Q&A — 탭비트 사칭 사기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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